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여호수아 18장

§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수18:1).

§ 회막이 지닌 의미는?

회막은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를 헤맬 때 법궤를 보관하였던 곳임. 회막을 세움은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의미하며 이것은 무슨 일을 하든 성도들이 먼저 취해야 할 태도입니다.

§ 주님! 내가 어떤 일을 하든지 주님께 기도와 묵상으로 먼저 물음으로 주님께서 동행하는 영광이 있게 하소서.

§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라(수18:2).

§ 기업 분배에 나태했던 지파의 결과는(18:2-3)?

기업을 얻지 못함. 게으름은 가난을 부르며(잠20:4), 패가망신하게 하고(잠18:9), 아무런 결실도 거두지 못하게 합니다(마25:26-30).

§ 주님! 예배와 섬김에 게으르고 새벽을 열지 못하는 내 안에 게으름의 영을 멸하여 주옵소서.

§ 그 사람들이 일어나 떠나니 여호수아가 그 땅을 그리러 가는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그것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여기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제비를 뽑으리라 하니(수18:8).

§ 일을 결정할 때 요구되는 자세는(18:8-10)?

지혜와 신중함으로 처리하는 자세. 믿음에 기초한 판단은 하나님께서 도우시며 인도하십니다.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오기에 결정을 내릴 때는 늘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주님! 내 앞에 직면한 일들을 결정할 때 먼저 기도로 주님께 묻고 행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