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1일 (금) QT / (사사기 1장)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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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2년 10월 21일 (금) QT / (사사기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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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2-10-21 04:54 조회2,7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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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일 금요일

사사기 1

 

§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1:1). 환난 때에 성도가 취할 자세는?

먼저 하나님께 구해야 함. 환난은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 이길 수 있고 도리어 축복의 원천이 됩니다.

 

§ 주님! 내게 처한 환경이 힘들고 어렵습니까? 주님앞에 엎드려 기도로 주님과 소통하는 자녀되게 하소서. 할렐루야♡♡♡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하시니라(1:2).

 

§ 하나님은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시는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는 신속하게 응답하심. 기도의 응답은 항상 이루어집니다. 다만 인간이 먼저 서두르기 때문에 응답이 없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 주님! 온전한 기도를 드릴때 기도가 성취되는 참 믿음을 허락하여 주소서.

 

§ 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내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네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하니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1:3).

 

§ 하나님의 일은 혼자 할 수 있는가?

가능하지만 연합하는 것이 더 아름다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특출난 개인의 업적이 아니고 공동체 속에서 모든 성도가 하나되는 화합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고집보다는 협동이 더 요구됩니다.

 

§ 주님! 분열됨 없이 말씀안에서 믿음으로 합하여 선을 이루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 아도니 베섹이 이르되 옛적에 칠십 명의 왕들이 그들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잘리고 내 상 아래에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내가 행한 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거기서 죽었더라(1:7).

 

§ 악한 자의 결과는(1:5-7)?

행한 악대로 죽임을 당함. 하나님께서는 행한 대로 사람에게 보응하십니다.(34:7) 성도는 육체를 위해 심고 거두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위해 심고 거두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6:7, 8).

 

§ 주님! 악인에 길이 아닌 의인에 길에서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1:15).

 

§ 악사가 우물을 달라고 한 이유는?

당시 우물은 사람들과 양떼들에게 물을 공급해 주기에 대단히 중요한 것이었음(29:2). 지하수의 우물은 웅덩이’, ‘구덩이를 뜻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광야같은 세상에 물을 공급하는 우물처럼 우리의 메마르고 갈한 심령에 족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 주님! 메마르고 갈급한 내 영혼에 생수를 부어 생명이 되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 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과 함께 가서 스밧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쳐서 그 곳을 진멸하였으므로 그 성읍의 이름을 호르마라 하니라(1:17).

 

§ 성도가 취할 싸움의 자세는(1:17-18)?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우는 자세. 원수를 진멸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9:16). 만일 그 일을 이루지 못하게 되면 원수는 늘 성도에게 시험거리가 됩니다.

 

§ 주님! 영적 쓰러짐이 없도록 말씀의 호심경과 전신갑주로 무장하게 하소서. 할렐루야♡♡♡

 

§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1:21).

 

§ 이들의 불순종은 어디에 근거 하는가(1:21-36)?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불신앙에 근거함.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그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자는 주어진 축복마저 잃게 되고, 하나님께 있으나 마나한 존재가 됩니다. 성도들은 자신의 신앙 성장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가차없이 제거하고 한시라도 죄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 주님! 내게 틈타는 불순종과 불신앙을 속히 털어버리고 회개하며 새롭게 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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