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1일 (화) QT / (엡6: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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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3-02-21 05:17 조회2,3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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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화요일
은혜가 있을지어다
에베소서 6장 21~24절
본문
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22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도움말
은혜가 있을지어다(24절): 은혜란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감정이나 느낌이 아니다. 은혜란 아들의 죽음을 통해 죄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일컫는 말이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값을 치르지 않고도 구원을 받게 된 것, 하나님의 일방적인 호의가 은혜이다. 이 은혜는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
해설
바울은 두기고를 통해서 편지를 전달하고 자신의 형편을 알리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 일을 위해 특별히 두기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두기고는 “주 안에서 사랑을 받은 형제이고 신실한 일꾼”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두기고를 보내면서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평화가 에베소 교인들에게 있기를 기도합 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이 평화는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과 누리는 것입니다. 바울은 또한 ‘믿음을 겸한 사랑’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은 믿음에서 비롯되고 믿음은 반드시 사랑을 수반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것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한 몸을 이루는 지체들을 위한 사랑으로 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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