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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5년 4월 22일 (화) QT / 새벽기도회(민22:36-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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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5-04-22 04:58 조회4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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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화) 민22:36-23:12

1) 본문  


【발람의 예언】

36 발락은 발람이 온다 함을 듣고 모압 변경의 끝 아르논 가에 있는 성읍까지 가서 그를 영접하고 

37 발락은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특별히 사람을 보내어 그대를 부르지 아니하였느냐 그대가 어찌 내게 오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어찌 그대를 높여 존귀하게 하지 못하겠느냐 

38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오기는 하였으나 무엇을 말할 능력이 있으리이까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 뿐이니이다 

39 발람이 발락과 동행하여 기럇후솟에 이르러서는 

40 발락이 소와 양을 잡아 발람과 그와 함께 한 고관들을 대접하였더라 

41 아침에 발락이 발람과 함께 하고 그를 인도하여 바알의 산당에 오르매 발람이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의 진 끝까지 보니라

23:1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제단 일곱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 하매 

2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 준비한 후에 발락과 발람이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라 

3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당신의 번제물 곁에 서소서 나는 저리로 가리이다 여호와께서 혹시 오셔서 나를 만나시리니 그가 내게 지시하시는 것은 다 당신에게 알리리이다 하고 언덕길로 가니 

4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시는지라 발람이 아뢰되 내가 일곱 제단을 쌓고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렸나이다 

5 여호와께서 발람의 입에 말씀을 주시며 이르시되 발락에게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니라 

6 그가 발락에게로 돌아간즉 발락과 모압의 모든 고관이 번제물 곁에 함께 섰더라 

7 발람이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발락이 나를 아람에서, 모압 왕이 동쪽 산에서 데려다가 이르기를 와서 나를 위하여 야곱을 저주하라, 와서 이스라엘을 꾸짖으라 하도다

8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꾸짖으랴 

9 내가 바위 위에서 그들을 보며 작은 산에서 그들을 바라보니 이 백성은 홀로 살 것이라 그를 여러 민족 중의 하나로 여기지 않으리로다 

10 야곱의 티끌을 누가 능히 세며 이스라엘 사분의 일을 누가 능히 셀고 나는 의인의 죽음을 죽기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바라노라 하매 

11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대가 어찌 내게 이같이 행하느냐 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그대를 데려왔거늘 그대가 오히려 축복하였도다 

12 발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 


<해설>


✔ 환대하는 발락에게 한 발람의 말은? 자신이 오긴 왔으되 발락을 도우러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온 것임을 밝힙니다. 나귀에게 책망 받은 이후 발람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되었으며 사물을 바라보는 태도가 전과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 발람이 발락에게 요구한 사항은(민 23:1-3)? 일곱 단을 쌓고 수송아지 일곱과 숫양 일곱을 준비하고 번제물 곁에 서 있으라고 했습니다. 발람은 비록 이스라엘 사람들의 경우와는 다른 이방적인 방식이긴 했지만 나름대로 하나님 앞에 단을 쌓고 제사 지낼 준비를 했던 것입니다.


✔ 발람의 첫 번째 예언 내용은? 이스라엘은 홀로 처할 것이며 열방 중의 하나로 여겨지지 않으리라고 그들의 우월성을 예언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초청된 발람이지만 하나님께서 그 입술을 주관하시므로 오히려 그들을 축복하는 말을 했습니다.


✔ 발람의 예언에 대한 발락의 반응은? 저주하라고 불렀더니 오히려 축복한다고 발람에게 화를 내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또 다시 그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할 것을 제안합니다. 발락은 발람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또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간이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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