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4일 (수) QT / 새벽기도회(신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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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5-06-04 05:04 조회309회 댓글0건본문
6월 4일(수) 신3:1-11
1) 본문
【이스라엘이 바산 왕 옥을 치다】
1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니라
5 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며 그 외에 성벽 없는 고을이 심히 많았느니라
6 우리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되 각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켰으나
7 다만 모든 가축과 그 성읍들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8 그 때에 우리가 요단 강 이쪽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 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빼앗았으니
9 (헤르몬 산을 시돈 사람은 시룐이라 부르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불렀느니라)
10 우리가 빼앗은 것은 평원의 모든 성읍과 길르앗 온 땅과 바산의 온 땅 곧 옥의 나라 바산의 성읍 살르가와 에드레이까지이니라
11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아직도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길이가 아홉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니라)
<해설>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신 3:2)
✔ "네 손에 붙이셨다"는 말씀의 의미는?받는 자에게 위임했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위임했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손에 위임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 주님! 주님께서 내 손에 붙여주신 비전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자녀 되게 하소서
▶ 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며 그 외에 성벽 없는 고을이 심히 많았느니라(신 3:5)
✔ 승리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상대가 ‘강하냐’ ‘약하냐’는 것에 있지 않고 하나님이 누구와 함께 하시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성도는 아무리 상대가 강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능치 못함이 없음을 믿어야 합니다.
✞ 주님! 내 삶의 성공이 세상의 잣대에 의한 성공이 아닌 주님의 비전을 함께 하며 동행할 때 참 성공과 기쁨이 있음을 알게 하소서
▶ 우리가 빼앗은 것은 평원의 모든 성읍과 길르앗 온 땅과 바산의 온 땅 곧 옥의 나라 바산의 성읍 살르가와 에드레이까지이니라(신 3:10)
✔ 이스라엘이 바산을 쳐부수고 차지한 영토는?평원의 모든 성읍, 길르앗 땅 전체, 바산 왕국 전체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써 얻은 축복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성도들도 큰 축복을 얻게 됩니다.
✞ 주님! 먼저 나의 자아를 내려놓고 그 자리에 온전히 순종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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