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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5년 5월 27일 (화) QT / 새벽기도회(신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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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5-05-27 05:12 조회397회 댓글0건

본문

527() 1:9-18

1) 본문

 

모세가 수령을 세우다

9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의 짐을 질 수 없도다

10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하게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

11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12 그런즉 나 홀로 어찌 능히 너희의 괴로운 일과 너희의 힘겨운 일과 너희의 다투는 일을 담당할 수 있으랴

13 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 받는 자들을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수령을 삼으리라 한즉

14 너희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당신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좋다 하기에

15 내가 너희 지파의 수령으로 지혜가 있고 인정 받는 자들을 취하여 너희의 수령을 삼되 곧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조장을 삼고

16 내가 그 때에 너희의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의 형제 중에서 송사를 들을 때에 쌍방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에 있는 타국인에게도 그리 할 것이라

17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18 내가 너희의 행할 모든 일을 그 때에 너희에게 다 명령하였느니라

 

<해설>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의 짐을 질 수 없도다(1:9)

모세가 두령들을 세우라고 한 까닭은(1:9-13)?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축복하시어 번성케 하셨으므로 많은 백성의 질서와 재판의 임무를 혼자 감당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모든 일을 혼자 도맡아 할 수는 없습니다.

주님! 섬김과 직분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리며 어느 곳에 있든지 말씀 안에서 공동체의 질서가 바로 서게 하소서

 

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 받는 자들을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수령을 삼으리라 한즉(1:13)

두령의 조건은?두령은 모세를 도와 백성을 돌보고 그들의 문제를 처리하는 일을 맡았으므로 지혜와 지식이 있고 사람들 사이에 덕망이 있는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주님! 믿음의 자녀 된 우리들 순종과 섬김으로 이웃에 본이 되고 선한 영향력의 향기를 내는 삶 되게 하소서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1:17)

재판관의 자세는?사람의 외모를 보거나 귀천을 중시하지 말고 사람을 두려워 말며 공정성을 잃지 않도록 할 것혼자 처리하기 힘든 일은 지도자인 모세와 상의해서 처리할 것이는 사람의 외모와 귀천을 중시하고 뇌물을 받고서 재판을 불공정하게 처리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오늘날의 현실에 경종을 울려 주는 말씀입니다.

주님!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불공정에 고개 돌리지도 않고 좌우 치우침 없이 말씀대로 사는 것에 힘쓰는 우리 모두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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