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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4월 29일 (월) QT / 새벽기도회(계1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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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4-29 04:41 조회1,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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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9일 월요일

멸망의 애가

요한계시록 189~20

 

본문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1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14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치부한 이 상품의 상인들이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도움말

그 상품은(12): 12, 13절에 나오는 상품 목록은 그 당시 세계 각지에서 수입되던 가장 값비싼 사치 품목들이다. 귀금속, 옷감, 가구, 향료, 식품, 가축과 심지어 사람에 이르기까지 일곱 종류의 사치품이다. 이중에서 사람과 사람의 영혼까지 상품화된 것을 볼 수 있다.

 

묵상

하나님의 심판이 음녀 바벨론에게 내려지고 왕들과 상인들에게도 예외가 없습니다. 이에 멸망당할 자들이 무서워 슬피 울며 애가를 부릅니다. 먼저는 땅의 왕들이 고통과 두려움에 애가를 부르며, 그 다음 상인들이 자신의 물건을 구입할 왕들이 없음으로 부를 축적할 수 없기에 웁니다. 상인들의 물건을 실어 나르는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도 멀리서 성이 불타는 것을 보고 웁니다. 온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두려움과 슬픔과 눈물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과는 반대로 하늘의 성도들과 사도, 선지자들은 즐거워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심판은 바로 이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왕과 상인들에게 착취당하고 고난당하며 피 흘렸던 것을 하나님께서 보복하시는 심판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생각해보기

하나님께서 음녀 바벨론을 비롯하여 왕들을 심판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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