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일 (수) QT / 새벽기도회(창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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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6-05 04:53 조회1,08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6월 5일(수) 창 12:1-9
1) 본문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2) 묵상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12:1)
아멘! 고향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요구는 매우 비정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철두철미하게 미래의 계획을 미리 세우시고 성도들을 인도하여 내십니다.
주님! 주님께서 '가라'하시는 말씀에 순종할 때 예비된 축복은 무엇과 비교할 수 없음임을 알게 하옵소서.
성스러운 주일 주님과 함께 즐거이 기뻐하며 찬양과 경배로 예를 다하는 주일되길 소망합니다.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창12:8)
아멘! 그는 고향을 떠나면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가는 곳마다 단을 쌓고 예배를 드리며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생생한 인격적 관계를 맺음을 뜻합니다.
주님! 나의 삶이 예배자의 삶 되게 하시고 내가 서는 곳마다 주님에 성전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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