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7일 (월) QT / 새벽기도회(창7: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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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5-27 04:50 조회1,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5월 27일(월) 창 7:6-8:19
1) 본문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15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13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17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19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2) 묵상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창712)
아멘! 사십은 성경에서 온전히 이룸을 나타내는 수입니다. 사십 일 동안 비가 내렸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철저하고도 분명함을 뜻합니다.
주님! 때리심은 내게 돌아오라는 주님의 메시지이시고 말씀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 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창7:23)
아멘! 구원의 방주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방주에 들어간 생물들이 방주에 의지하여 구원을 얻었듯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교회는 바로 그리스도의 몸이므로 구원의 방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주님! 구원에 방주 안에 거하는 온전한 주님에 자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창8:1)
아멘! 하나님은 철저하게 심판하시는 무서운 분 이심과 동시에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심판의 와중에서도 구원하시기로 작정한 백성들을 관념하셔서 홍수를 멎게 하셨습니다.
주님! 우리를 버리지 않고 구원하기에만 전념하시는 주님께 우리에 시선을 드리길 소망합니다.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창8:7)
아멘! 까마귀는 썩은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홍수로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기 위해 분주했습니다. 매 먼저 놓아주었지만 까마귀는 노아의 마음을 전혀 헤아리지 않고 제 볼일 보기에 급급했던 것입니다.
주님! 주님에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내 욕심에 사로잡혀 사는 우리에 모습은 마치 까마귀와 같은 삶임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창8:11)
아멘! 비둘기는 까마귀와는 달리 방주와 지면을 부지런히 왕래하며 물이 감한 소식을 알려 주었습니다. 비둘기가 입에 물고 온 감람 새 잎사귀는 심판 후에 있을 새 생명의 현실을 예표합니다.
주님! 심판 후에 새 생명을 준비하시고 십자가에 보혈로 옛 것을 새것 되게 예비하신 주님에게 감사함으로 찬양과 경배 드리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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