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2일 (금) QT / 새벽기도회(창24: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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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7-12 04:47 조회1,03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7월 12일(금) 창 24:50-60
1) 본문
50 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
51 리브가가 당신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를 당신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52 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절하고
53 은금 패물과 의복을 꺼내어 리브가에게 주고 그의 오라버니와 어머니에게도 보물을 주니라
54 이에 그들 곧 종과 동행자들이 먹고 마시고 유숙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가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55 리브가의 오라버니와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이 아이로 하여금 며칠 또는 열흘을 우리와 함께 머물게 하라 그 후에 그가 갈 것이니라
56 그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만류하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57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소녀를 불러 그에게 물으리라 하고
58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59 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그 동행자들을 보내며
60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 문을 얻게 할지어다
2) 묵상
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창24:50)
아멘! 이는 여호와의 뜻에 기꺼이 따르겠다는 뜻입니다. 성도의 결정도 이처럼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일에 기꺼이 따르는 것이어야 합니다. 문제는 그 일이 진실로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냐를 분별함 입니다.
주님! 원컨대 제 삶에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분별에 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 문을 얻게 할지어다.(창24:60)
아멘! 이삭과 리브가의 결혼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속언약과 직결되는 구속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족장 집단의 혼사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그의 뜻 가운데로 인도하신 섭리였습니다.
주님! 주님의 섭리 안에서 주님만을 의지하며 순종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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