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일 (월) QT / 새벽기도회(창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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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7-01 05:01 조회1,08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7월 1일(월) 창 20:8-18
1) 본문
8 아비멜렉이 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종들을 불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 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11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13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종들을 이끌어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15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보기에 좋은 대로 거주하라 하고
16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2) 묵상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창20:11)
아멘! 그랄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한 아브라함은 아내를 누이라고 속입니다. 이런 생각은 다분히 인본주의적입니다. 성도들은 내 주변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모르는 곳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숨겨두셨습니다.
주님!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을 철저히 믿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온전한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창20:17)
아멘! 하나님께서는 직접 일하기도 하시지만 자기 백성들과 함께 그들을 통해서 일하기를 기뻐하십니다. 아브라함을 당신의 선지자로 여기시고(7절), 그의 중재를 받아들여(17절) 아비멜렉의 재앙을 거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진심으로 따르는 자를 이렇게 귀하게 여기십니다.
주님! 형식과 율법 안에 의인이 아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믿음으로 행하는 복된 주님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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