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9일 (목) QT / 새벽기도회(창40:1-23)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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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8월 29일 (목) QT / 새벽기도회(창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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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8-29 04:52 조회846회 댓글0건

본문

829() 40:1-23

1) 본문

1 그 후에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들의 주인 애굽 왕에게 범죄한지라 2 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3 그들을 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곧 요셉이 갇힌 곳이라 4 친위대장이 요셉에게 그들을 수종들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여러 날이라 5 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그 내용이 다르더라 6 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7 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8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9 술 맡은 관원장이 그의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10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11 내 손에 바로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의 손에 드렸노라 12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13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키리니 당신이 그 전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로의 잔을 그의 손에 드리게 되리이다 14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15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6 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좋은 것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 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고 17 맨 윗광주리에 바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음식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광주리에서 그것을 먹더라 18 요셉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 해석은 이러하니 세 광주리는 사흘이라 19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 먹으리이다 하더니 20 제삼일은 바로의 생일이라 바로가 그의 모든 신하를 위하여 잔치를 베풀 때에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그의 신하들 중에 머리를 들게 하니라 21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잔을 바로의 손에 받들어 드렸고 22 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23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2) 묵상

그 후에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들의 주인 애굽 왕에게 범죄한지라.(40:1)

아멘!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계획에 차질 없이 이끌고 계십니다. 요셉의 모든 처지는 완성(애굽의 총리)을 향해 배열되어 있습니다. 감옥에서 만난 두 대신도 그 과정 가운데 하나입니다.

주님! 천국의 완성(영화)을 향해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꿋꿋이 진리의 길을 걸어가는 너와 내가 되게 하옵소서.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40:8)

아멘! 요셉은 꿈을 꾸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여 해석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유리하거나 불리하거나 경청해야 합니다. 우리는 환경과 상황을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님! 자기에게 유리하면 취하고 불리하면 버리는 불순종의 삶이 아닌 순종에 삶을 사는 믿음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40:14)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40:23)

아멘! 꿈을 정확히 맞춘것은 요셉이 신통력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하여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 우리들 모두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기 위해 힘쓰며 기도하는 삶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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