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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10월 17일 (목) QT / 새벽기도회(출8: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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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10-17 04:54 조회733회 댓글0건

본문

1017() 8:16-32

1) 본문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들어 땅의 티끌을 치라 하라 그것이 애굽 온 땅에서 이가 되리라 17 그들이 그대로 행할새 아론이 지팡이를 잡고 손을 들어 땅의 티끌을 치매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다 이가 되어 사람과 가축에게 오르니 18 요술사들도 자기 요술로 그같이 행하여 이를 생기게 하려 하였으나 못 하였고 이가 사람과 가축에게 생긴지라 19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2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1 네가 만일 내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면 내가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과 네 집들에 파리 떼를 보내리니 애굽 사람의 집집에 파리 떼가 가득할 것이며 그들이 사는 땅에도 그러하리라 22 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23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24 여호와께서 그와 같이 하시니 무수한 파리가 바로의 궁과 그의 신하의 집과 애굽 온 땅에 이르니 파리로 말미암아 그 땅이 황폐하였더라 25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26 모세가 이르되 그리함은 부당하니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것은 애굽 사람이 싫어하는 바인즉 우리가 만일 애굽 사람의 목전에서 제사를 드리면 그들이 그것을 미워하여 우리를 돌로 치지 아니하리이까 27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 28 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간구하라 29 모세가 이르되 내가 왕을 떠나가서 여호와께 간구하리니 내일이면 파리 떼가 바로와 바로의 신하와 바로의 백성을 떠나려니와 바로는 이 백성을 보내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일에 다시 거짓을 행하지 마소서 하고 30 모세가 바로를 떠나 나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니 31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그 파리 떼가 바로와 그의 신하와 그의 백성에게서 떠나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32 그러나 바로가 이 때에도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8:18 세번째 재앙에서 술객들의 한계는? 술객들도 아론의 흉내를 내기는 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8:19 세번째 파리 재앙 후 술객의 고백은? 이 재앙을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고백합니다.

8:23 하나님은 네번째 재앙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백성과 애굽 백성을 구별하셨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은 이 재앙이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임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깨워 주신 것입니다.

8:25 네번째 재앙 이후에야 비로써 바로는 이 땅에서 희생을 드리라는 타협을 제의 합니다.사단은 적당히 타협하면서 신앙 생활을 하도록 성도를 유혹합니다.

 

 

8:16-32 < 세번째 재앙과 네 번째 재앙 >

2) 묵상

1. 땅의 티끌을 치니 다 이가 되어(16-19)

개구리 재앙으로 다소 주춤했던 바로는 그 재앙의 기운이 조금 잦아진 듯하자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강팍해 졌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이 재앙을 내려 애굽의 모든 사람들과 생축들을 심히 괴롭히셨습니다. 특별히 이 재앙은 애굽의 술객들이 흉내조차 낼 수 없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초월한 권능과 지엄한 심판 의지를 더욱 또렷이 나타내 줍니다. 한편 이 재앙은 애굽이 섬기고 있는 땅의 신이자 곤충의 신(세브)이 얼마나 헛되고 무기력한 해충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당신은 대적을 통하여서도 인정받으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찬양하고 있습니까?

 

2. 애굽 사람의 집집에 파리 떼가 가득할 것이며(20-32)

이 재앙으로 애굽 전역이 고통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는 계속 강팍해지기만 합니다(19). 이에 하나님은 연속적인 해충(파리) 재앙으로써 바로의 애굽을 징벌하셨습니다(20-24). 애굽의 파리는 우리나라와 달라서 사람과 생축의 피를 빨아 먹으며 특히 눈에 앉으면 염증을 일으켜 잘 보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런데 애굽 사람의 집집에는 파리떼가 가득했지만, 고센 땅에 있는 이스라엘의 집에는 파리가 없었습니다.(22) 이는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과 불택자들을 분명히 구별하여 취급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애굽의 술객들도 이제는 두 손을 빠짝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역시 마음이 돌아선 듯 합니다. 바로는 일시적이지만 그의 그의 고집을 철화하고 이스라엘의 희생 드리는 일을 허용했습니다.(25-32) 그러나 그것은 타협안입니다. 이 땅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 모세는 원칙을 제시합니다. 당신은 세상과 세상 사람이 각종 타협안으로 우리를 유혹할 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당신이 대처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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