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4일 (월) QT / 새벽기도회(출7:1-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10-14 04:55 조회78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0월 14일(월) 출7:1-13
1) 본문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2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할지니라 3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 4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5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6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7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 세였더라 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말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10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11 바로도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부르매 그 애굽 요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되 12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13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7:2 하나님께서 아론을 모세의 대언자로 세우신 까닭은?모세의 부족을 채우는 협력자로 삼아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는 일에 동참케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자신의 택한 종을 붙드시어 그로 하여금 끝까지 사명을 감당케 하십니다.
7:3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이 어떠하다고 말씀하셨나? 마음이 너무 강퍅하여 웬만한 표적과 이적으로는 그의 마음을 돌이킬 수 없다고 하십니다. 악할 대로 악한 세상 사람들의 마음도 이와 같습니다.
7: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해 낼 때 애급사람들은 하나님을 알게 될거라 말씀합니다.
7:7 인간적인 관점에서는 모세와 아론의 나이가 너무 많아서 이들이 구속 사역의 담당자로서 적합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표는 인간의 시간표와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 쓰임받기 위해서는 완전히 순종하는 믿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출7:1-13 < 모세와 바로의 2차 접견 >
2) 묵상
1.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1-7)
바로의 강력한 반발)과 그에 따른 백성들의 불평은 모세로 하여금 처절한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찢기고 상한 마음을 위로하시고 새로운 담력과 소망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먼저 입술의 둔함을 토로하는 모세에게 아론으로 하여금 그의 대언자를 삼게 하셨습니다.(1-2) 또한 바로가 강퍅한 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드러내기 위해 그렇게 하셨음을 설명합니다.(3-5) 이제 모세와 아론은 노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당당하게 요구하고 명령합니다.(6-7) 당신은 앞으로 되어질 일에 대한 근심과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십니까? 모든 문제의 해결은 궁극적으로 누구에게 달려 있습니까?
2. 지팡이를 던졌더니 뱀이 된지라(8-13)
하나님의 위로하심에 용기를 얻은 모세는 재차 바로 앞에 서서 지팡이 이적을 행함으로써 여호와의 거부할 수 없는 출애굽 명령을 증거합니다(8-9). 이 지팡이 이적은 지팡이로 상징되는 여호와의 절대 권위와 능력이 뱀으로 상징되는 애굽의 종교와 위력을 무참히 괴멸시킬 것을 예시한 것으로서 차후 전개될 열 가지 재앙의 분명한 징표가 됩니다. 더욱이 이 이적은 타락하나 사단의 왕국에 대한 하나님 나라의 최후.최종적 승리를 예견한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계20:1-10). 그러나 현실은 순간적 저항에 부딪힙니다. 애굽 술사들도 동일한 이적을 행하는 것입니다.(11-12) 그렇지만 모세의 뱀이 술객들의 뱀을 잡아 먹었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여전히 강퍅한 마음을 가집니다(13). 오늘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훼방하는 ‘마술사’ 같은 자들은 누구입니까? 혹은 실제적으로 당신의 믿음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어떻게 그것들에 대처하고 있습니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