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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10월 11일 (금) QT / 새벽기도회(출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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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10-11 04:50 조회799회 댓글0건

본문

1011() 5:10-21

1) 본문

10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이 나가서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바로가 이렇게 말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리니 11 너희는 짚을 찾을 곳으로 가서 주우라 그러나 너희 일은 조금도 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2 백성이 애굽 온 땅에 흩어져 곡초 그루터기를 거두어다가 짚을 대신하니 13 감독들이 그들을 독촉하여 이르되 너희는 짚이 있을 때와 같이 그 날의 일을 그 날에 마치라 하며 14 바로의 감독들이 자기들이 세운 바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을 때리며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에 만드는 벽돌의 수효를 전과 같이 채우지 아니하였느냐 하니라 15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이 가서 바로에게 호소하여 이르되 왕은 어찌하여 당신의 종들에게 이같이 하시나이까 16 당신의 종들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고 그들이 우리에게 벽돌을 만들라 하나이다 당신의 종들이 매를 맞사오니 이는 당신의 백성의 죄니이다 17 바로가 이르되 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자 하는도다 18 이제 가서 일하라 짚은 너희에게 주지 않을지라도 벽돌은 너희가 수량대로 바칠지니라 19 기록하는 일을 맡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너희가 매일 만드는 벽돌을 조금도 감하지 못하리라 함을 듣고 화가 몸에 미친 줄 알고 20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21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5:15 모세의 요청이 있은 후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은 어떻게 되었는가? 바로는 간역자들에게 감독을 더욱 철저히 하고 더 많은 일을 시키도록 명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크게 임하는 곳에 사단의 역사도 더욱 심한 법입니다.

5:17 패장들은 바로의 이스라엘 압제의 원인을 무엇이라고 생각했는가? 모세와 아론이 백성을 내보내달라고 요청한 일 때문이라고 핑계를 댑니다.

5:20 바로의 말을 들은 이스라엘 패장의 태도는? 모세와 아론, 더 나아가 하나님을 원망 합니다. 성도들 중에는 고난이 닥칠 때 이를 믿음으로 견뎌내려고 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5:10-21 <가중된 고역으로 인한 백성들의 불만>

2) 묵상

1. 내가 너희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리니(10-18)

모세의 청을 들은 바로는 거욱 간교하여 이스라엘을 핍박합니다. 벽돌의 재료인 짚을 주지 않은 채 전과 같은 벽돌의 양을 생산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민족의 생활은 더욱 피폐해지고 출애굽의 희망은 거의 수포로 돌아갈 것 같은 절박한 상황이 전개됩니다. 이러한 바로의 강력한 반대는 이미 하나님께서 예고해두신 일로서(3:18,19)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는 자에게는 큰 문제가 될 수 없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선한 사역을 추구해 가노라면 견디기 힘든 장애와 역경이 닥쳐올 수 있습니다(16:1-4).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고 그 약속하신 바를 믿음으로 붙잡는 자는 어떤 역경도 감래해 낼 수 있는 확신과 담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16:33:27:22-25). 당신은 자신이 현재 당하고 있는 부당함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는 엄청난 시련의 순간이 바로 우리로 하나님의 영광에 참예하게 한다는 것을 확신합니까?

 

2. 너희가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19-21)

잔뜩 기대에 부풀었던 백성들은 모세와 바로의 1차 면담 결과 오히려 더 막심한 노역의 짐을 져야 했기에 자연 원망과 불평으로 모세와 아론을 비난하게 됩니다. 순간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불신과 불만의 장벽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우리를 구원하러 왔다면서 구원은 고사하고 왜 고생만 더 심해지느냐?” 하나님을 바라봐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선 좀 고생된다고 세상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대리자를 원망합니다. 당신은 좌절,시련이 있을 때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십니까? 혹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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