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7일 (목) QT / 새벽기도회(출1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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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11-07 04:52 조회76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1월 7일(목) 출18:1-12
1) 본문
1 모세의 장인이며 미디안 제사장인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라 2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가 돌려 보냈던 그의 아내 십보라와 3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으니 그 하나의 이름은 게르솜이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이방에서 나그네가 되었다 함이요 4 하나의 이름은 엘리에셀이라 이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 함이더라 5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더불어 광야에 들어와 모세에게 이르니 곧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진 친 곳이라 6 그가 모세에게 말을 전하되 네 장인 나 이드로가 네 아내와 그와 함께 한 그의 두 아들과 더불어 네게 왔노라 7 모세가 나가서 그의 장인을 맞아 절하고 그에게 입 맞추고 그들이 서로 문안하고 함께 장막에 들어가서 8 모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과 길에서 그들이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을 다 그 장인에게 말하매 9 이드로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큰 은혜를 베푸사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심을 기뻐하여 10 이드로가 이르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 아래에서 건지셨도다 11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하게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 12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번제물과 희생제물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매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와서 모세의 장인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떡을 먹으니라
18:4 엘리에셀이란 이름의 의미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는 뜻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아들의 이름을 이렇게 지었던 것입니다.
18:7 모세가 장인을 맞아들이는 태도는? 모세는 전이스라엘의 지도자임에도 불구하고 장인을 공손하게 맞이합니다. 모세의 겸손한 태도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귀감이 됩니다.
18:11 이드로의 신앙 고백 경위와 내용은? 이드로는 모세에게서 그간의 경위를 듣고 이스라엘이 구원 얻은 것을 기뻐하여 여호와를 찬양하였습니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며 이스라엘의 대적을 이기셨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 제사장을 통해서도 영광받으십니다.
출18:1-12 <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방문 >
2) 묵상
1.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 (1-7)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출애굽에 관한 소식을 듣고서 모세를 방문합니다. 이드로는 출애굽을 승리로 이끈 모세에게 축하도 하고 자신에게 맡겨졌던 모세의 처자를 그에게 돌려줄 생각으로 모세를 방문한 것 같습니다. 이때 데리고 온 모세의 처자는 십보라요, 아들들은 게르솜(추방)과 엘리에셀(나의 하나님은 도움이시라)입니다. 이러한 자녀의 이름은 모세가 하나님의 언약을 얼마나 의지하였는가를 잘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당신은 생활 곳곳에 신앙고백의 모습이 얼마나 배겨져 있습니까?
2. 여호와께서 구원하신 일을 다 장인에게 고하매 (8-12)
모세는 장인의 방문을 받고 그에게 출애굽을 승리로 이끄신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을 전합니다(8). 이드로는 이 놀라운 소식이 기뻐하며 여호와를 찬양하며 여호와께 대한 참 신앙을 고백합니다. 그리고서 번제물과 화목제물로 기쁨에 넘친 찬송과 교제를 아론과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떡을 떼면서 나눕니다(9-12). 이방인의 입에서 터져 나온 하나님의 찬양은 실로 출애굽 사건이 얼마나 위대한 구속의 사건인지를 보여 줍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권능을 드러내며 나누며 증거하는 모세의 입술을 통해서 가능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체험한 자는 그것을 자신 뿐 아니라 그 이웃에게도 나눔으로써 축복의 전달자가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오늘 하나님의 영광을 나눌 사람은 누구입니까? 담대히 하나님의 권능을 드러냄으로 그도 또한 이 은혜에 동참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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