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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10월 22일 (화) QT / 새벽기도회(출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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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10-22 04:51 조회790회 댓글0건

본문

1022() 11:1-10

1) 본문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 2 백성에게 말하여 사람들에게 각기 이웃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하시더니 3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 4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6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8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따르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기적을 더하리라 하셨고 10 모세와 아론이 이 모든 기적을 바로 앞에서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나라에서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11:3 바로의 신하들과 백성들은 모세를 심히 크게 여겼습니다. 그것은 모세 자신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때문입니다.

11:5 모세가 예고한 마지막 재앙은 애굽 가운데 처음 난 것은 모두 죽으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수차례 걸쳐 경고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바로가 사악한 태도를 고집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인내가 이제 끝나게 된 것입니다.

 

11:1-10 < 재앙(장자의 죽음)의 예고 >

2) 묵상

1. 이웃들에게 은,,패물을 구하게 하라(1-3)

하나님은 드디어 애굽 장자의 죽음이라는 마지막 재앙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을 준비시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애굽에서 나갈 때를 대비해서 필요한 물품들을 은,,패물을 미리 준비하도록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도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미리 해야 합니다. 열번째 재앙 전에 이렇게 삽입절처럼 강조된 출애굽의 준비 명령은 출애굽이라는 대명제가 돌이킬 수 없는 필연으로서 이제 곧 성취 될 것임을 강조하고자 함입니다. 이 재앙도 역시 애굽인들의 신과 관련되어져 있습니다. 애굽인들은 자녀들의 수호신으로 이시스를 숭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2. 애굽에서 처음 난 것은 죽으리라(4-10)

모세는 바로를 향해 최후 최종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 메시지의 내용은 애굽 장자를 치시는 재앙의 발생 시점(4)과 재앙의 대상(5), 재앙의 치명적 손실과 결과(6,8) 및 이스라엘의 보존(7) 등입니다. 이와 더불어 모세와 바로 사이에 빚어졌던 설전의 결론적 장면으로서 전혀 돌이키지 않는 바로의 강팍함이 소개되고 있습니다(9-10).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악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은, 곧 당신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이라는 이면성을 띠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살후1:6-10). 이것은 우리 신앙인에게는 크나큰 소망과 위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고후5:1-10). 당신은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궁국적인 섭리와 주재권을 인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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