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 (월) QT / 새벽기도회(출13:11-22)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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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10월 28일 (월) QT / 새벽기도회(출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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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10-28 04:52 조회757회 댓글0건

본문

1028() 13:11-22

1) 본문

11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2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3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 14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15 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16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19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20 그들이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13:13 대속의 대상은 어린 양, 장자된 자입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시요 장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13:16 여호와께서 인도하여 내셨다는 말이 반복되는 까닭은(13:14,16)? 모세가 출애굽의 공로를 하나님께 돌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칫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을 자기 공로로 돌리기 쉽습니다. 모세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 것처럼 성도의 삶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13:17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블레셋 땅으로 보내지 않으신 이유는 전쟁을 보고 두려워서 애굽으로 돌아가고자 할까봐서 입니다.

13:22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않으시고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기 백성을 돌보시며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주시고 슬플 때 위로해 주시며 기쁠 때 함께 기뻐해 주십니다.

 

 

13:11-22 <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

2) 묵상

1. 모든 장자된 자는 다 대속할지니라 (11-16)

하나님은 앞 장에서 언급된 초태생의 구별에 대한 말씀을 반복하면서 이제 더욱 구체적으로 그에 합당한 규레를 제시하십니다. 초태생을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소유권에 대한 선언입니다. 이스라엘의 장자된 자는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에 특별히 구별하여 속함을 받아야 합니다. 더욱이 모든 생축의 첫 새끼도 하나님께 바쳐야 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초태생으로 대표되는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가 하나님의 소유물임이 고백되며 증명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신앙고백을 이스라엘 공동체 내에 대대로 물려주기를 원하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고백하며 성전된 자신을 날마다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까?

 

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떠나지 아니하니라 (17-22)

이스라엘 민족 공동체의 영적 존재를 초태생과 무교절 규례를 통해 설명하셨던 하나님은, 이제 그들의 손을 잡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해 가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들을 곧장 시내산으로 인도하지 않고 홍해의 광야 길로 인도하십니다.(17-18) 특별히 하나님은 광야에서의 기나긴 여정 동안 그들앞에 구름 기둥과 불기둥을 두셔서 당신이 친히 그들을 보호,인도하심을 확연히 보이셨습니다(20-22). 실로 이스라엘이 물과 양식이 없는 광야에서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더불어 함께 계시며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가 광야 같은 이 세상에서 소망 중에 안연히 거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보호자요, 인도자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 때문입니다. 당신이 경험한 하나님 인도의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은 어떤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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