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QT / 새벽기도회(창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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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7-04 04:52 조회1,047회 댓글0건본문
7월 4일(목) 창 22:1-8
1) 본문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2) 묵상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22:2)
아멘!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모리아 산은 예루살렘에 있는 것으로 브엘세바에서는 약80Km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거기서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가혹한 것처럼 보였지만 그것은 하나의 시험으로써 아브라함의 믿음을 성장시키려는 계획이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독자인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을 받고 순종하는 아브라함 삼일 동안 자식과 함께 걸어가며 얼마나 않은 번뇌가 있었을까? 그럼에도 불만불평 없이 말씀에 순종하는 그의 믿음을 닮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저에게도 같은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창22:8)
아멘! 이삭이 물음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이 대답에서 아브라함의 고뇌와 신앙의 승리를 읽을 수 있습니다. 독자 이삭까지도 하나님의 손에 맡겼습니다.
주님!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는 대로 따르겠다는 그의 믿음과 결단 나 또한 믿음으로 순종하며 주님을 따르는 삶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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