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 (목) QT / 새벽기도회(창16:1-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6-13 04:52 조회1,062회 댓글0건본문
6월 13일(목) 창 16:1-6
1) 본문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2) 묵상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창16:2)
아멘! 아브람과 사래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하고 그 성취의 결과와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여 인간적인 방법을 고안해 내었습니다. 이 순간적인 믿음 부족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중동 분쟁의 결과가 계속되는 점을 교훈 삼아 성도들의 그릇된 판단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 사람에 생각이 우선되지 않도록 우리의 믿음을 굳건하게 지켜주시옵소서.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창16:4)
아멘! 그릇된 선택은 그릇된 상황을 야기시킵니다. 사래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보응을 받고서야 비로소 이 점을 깨달았습니다. 성도의 행위에 대한 책임이 얼마나 큰 지를 보여 주는 사건입니다.
주님! 편안함을 추구하는 안일함이 얼마나 잘못된 삶의 결과를 얻게 하는지 알게 하시고 부여 받은 사명에 충실한 사명자 되게 하옵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