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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를 잊게 하는 가정 관련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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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진 작성일20-03-31 15:28 조회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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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트와 투자: 한 남편이 투자한 주식이 떨어져 혼자 투덜댔다. 부인도 곁에서 다이어트 실패로 비싼 돈 들여 다이어트를 했는데 효과도 없이 이게 뭐야!”하며 투덜대었다. 이때 남편이 말했다.

내가 투자한 것 중에서 두 배로 불어난 것은 당신 몸매밖에 없다니까!”

 

2 .엄마는 안 됐네: 아주 비좁은 데서 살던 한 식구가 큰 집으로 이사를 했다. 동네 사람이 일곱 살 된 그 집 아이에게 새집이 어떠냐고 물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젠 저도 방이 따로 있고 누나들도 둘다 자기 방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엄마는 안 됐지 뭐예요. 아직도 아빠랑 한 방을 쓰고 있으니..”

 

3. 마누라의 부활? : 오랜 세월을 함께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버렸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데 5000달러가 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성한 이 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150달러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장의사에게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는 너무 이상해서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부인을 운구하는 데 5000달러나 쓰시나요? 이 성스러운 땅에 묻으면 150달러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이 심각하게 말했다. “예전에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 이 땅에 묻혔는데 3일 후에 살아 돌아오셨습니다. 저는 그런 일을 당하고 싶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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