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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왜 나를 졸추사 되게 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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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진 작성일20-03-31 17:12 조회5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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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왜 나를 졸추사 되게 하셨을까? 처음에는 힘들어서 격리불안, 차이나가 싫어, 차이나... 중국말 하는 사람 뒤통수 때리고 싶고, 개그프로그램 화가 나더라고요. 나는 이렇게 슬픈데 저들은 저렇게 웃기려고 노력하는가? 그런데 그때 주신 말씀이 욥기서입니다. "까닭없이 고난을 받을지라도 나는 경외할 수 있느냐?(욥기의 주제- 네 시작은 미약했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땡. 틀렸어요. -> 네 시작도 미약하고, 네 나중도 미약하리라. 어떻게 할래? 이것이 욥기의 주제입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을 경배했습니다. 일단 찬양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추방하신 뜻이 있는 줄 믿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믿습니다. 그렇게 찬양하니 이제 회개가 터지더라고요.

  중국 고 정도 사랑했느냐. 네가 더힘든지 아느냐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 내가 중국을 더 사랑한다.

  요정도 사랑밖에 안되는 저를 회개하고 기도했더니 주님이 추방된 뜻을 보여주는데, 아, 글쎄 추방이 아니라 주님이 뽑아내 주신 것 같아요. 세가지 이유를 깨닫게 하더라고요.

  첫째, 중국교회의 복음의 열정을 소개하라. 촛대를 옮길까 두려워하라. 다시 복음으로...

  둘째, 한국교회의 젊은이 청소년을 깨워라.

  셋째, 북한을 준비하라.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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