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스토리를 가지자 행1:1-2
1. 사람에 대한 관심
거시보다는 미시에 대한 관심이 요즘 학문적 경향 ㅡ미시경제학, 구조주의역사학이 아닌 미시사, 국제정치학도 현실주의, 자유주의 보다는 개인 문화에 관심가지는 구성주의가 대세이다.
80년대 주체사상 왜 혹세무민했나? ㅡ 인간중심의 철학적 세계관
기독교교리에서 제일 중요한 게 뭘까? 초신자에겐 물론, 신학 신론 기독론 구원론 그러나 그 다음에는 제일 중요 것이 인간론이다. 이거 너무 약하다...
2. 복음스토리도 사람에 대한 관심 보여준다.
행1장 전반부(-절)에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 성령? 3번, '그들'은 5번 너희까지 치면 8번 나온다. 복음스터리가 성령스토리가 예루살렘교회 한국교회 보다는 그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되었다...
부활도 실증, 역사속 보다는 개인에게 관심ㅡ여인 막달라 마리아, 엠마오 두 제자, 고기잡는 제자
본문 데오빌로를 향한 관심과 열정이 복음서와 사도행전 계시적인 기록이 됨. 처음 복음서 각하, 그다음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다는 것 알 수 있다. 데오빌로여... 한 명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3. 이처럼 한 영혼에 대한 관심: 1년에 세례를 몇명주느냐 온누리 6명세례.ㅡ바울 보십시오. 서신보면 교회지어라. 프로그램 세미나 관심없어여. 오네시모, 디모데, 디도 그리고 그 지역의 영혼들에게...
몸짓만크게 ㅡ나의 간증 중국의 13억... 눈빛 고친다고 고치고 나니 추방되더라. 상처 영혼 품고 사랑. 돼지국밥ㅡ한 영혼에 대한 관심 더욱 일어나야. 이읏이 되겠느냐...ㅡ이웃이 되어줘야.: 삶속에 개입되야
- 과업, 예배당 남는 것 없다. 따뜻함만 남는다. 꿈속에 남는 것 웃으며... 웃는 꿈이 최고, 악몽...
- 눈빛 등
.....다시 영혼으로, 주님이 피흘려값주고 산 그 영혼... 이웃이 되어주고, 눈 빛 고치고, 행정중심이 아닌 사람중심....공무원 데오빌로에게 장문의 메일을 보내고...아직도 뽕나무에 살고있는 산지족 삭개오 찾아내고, 12시 점심시간에 물 긷고 있는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 만나고, 다소에 가서 기도원 종이나 치고 있는 바울을 찾아내고, 갈릴리에 가서 실의에 빠진 어부학고 중퇴생들에 내 어린양을 먹여라, 성령을 받으라, 증인이 되어라고 설파하는 우리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