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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연구인들 충격고백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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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진 작성일20-03-31 16:46 조회4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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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UFO 연구자들은 11월에 모임을 갖고 UFO연구가 점점 줄어가는 현상에 대
해 논의했다. 이례적인 현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연맹(ASSAP)의 회장 데이브 우
드는 UFO를 논하는 것 자체가 10년 뒤에는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면서 추측의 범
위를 벗어나는 설득력 있는 증거가 없다는 것은 실제로 (UFO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UFO 목격담의 98%는 쉽게 설명될 수 있을 것이라며 목격담만으로 증거가 되
는 시기는 지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현상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결론 중 하나는
사실 (지구밖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드는 인터넷 시대에서는 UFO
목격담이나 연구가 증가하기는커녕 오히려 줄었다고 지적했다.
  UFO의 인기가 점점 식어감에 따라 UFO 관련 단체들도 하나둘씩 문을 닫고 있는데,
대표적인 단체는 영국 비행접시국, 북부 UFO 네트워크, 북부 이상현상 연구단체 등이
있다. 우드는 또한 새로운 목격담과 증거가 없기 때문에 UFO 신봉자들은 수십년 전에
일어났던 로스웰 사건 등에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로스웰 사건은 대
표적인 UFO 음모론 중 하나로 1947년에 UFO가 뉴멕시코에 착륙했으나 미국 정부가
이를 은폐했다는 주장이다. 우드는 UFO회의에 모이면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보다는 예전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UFO연
구의 대부분이 음모론 쪽으로 가고 있다며 이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영국 국립기록 보관서의 UFO관련 고문 데이빗 클라크는 (UFO관련) 주제가 사라져
가는 것은 목격한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헀다. 그는 휴대용 카메라가 일
상화된 지금, 실제로 외계의 비행물체가 존재했다면 그럴듯한 영상 정도는 있을 것
라며 과거에는 괴현상으로 받아들여졌을 일들이 인터넷의 존재로 인해 신속하게 설명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스웰과 같은 고전적인 케이스들이 고전인 이유는 당시에
제대로 조사된 적이 없었기 때문라고 주장했다.(코리아헤럴드)이러한 기사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기독교는 비과학적이고 과학의 영역에서 기독교에 반하는 일이 점차 더
밝혀질 거라는 안티기독교인의 말이 틀린 것을 반증한다. 다른 행성에 생물이 있고 외
계인이 있다는 것이 점점 더 희박해 지고 있으며, 오히려 창조의 흔적과 예수님의 실
제와 실존이 점점 더 밝혀 지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무신론 단체에서도 이런 것을 발표할 정도인데 우리 기독교인은 더욱 깨어
우리가 믿는 진리가 확실함을 알고 성경만이 진리임을 알고 주님께 나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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