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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원씨, 그대는 이 시대의 진정한 음악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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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진 작성일20-03-31 15:55 조회4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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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참석한 고형원씨의 찬양집회”, 참석한 성도들 모두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며 은혜를 나누었던 귀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도 시대적인 감각으로, 특히 한민족교회에게 주어진 사명과 비전을 가지고 작곡·작사한 노래들을 직접 듣고 함께 부르니 그 감동이 배가되었다. 집회 내내 고형원씨의 곡에 실린 가사들을 음미해보면서 이 분이 진짜로 시대의 예언자요 선지자임을 절감하게 되었다.


그가 처음에 주로 작곡한 음악은 은혜의 찬양들이었다. 이제 때가 되어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예배와 비전을 나누었다. “비전이란 곡을 통해 그 존재감을 확실히 굳힌 고형원씨는, 우리의 비전이 단순히 야망으로 위장된 것이 아니라 온 땅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찬양을 부르는 그 날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비전임을 설명하였다. “비전은 우리에게 주어진 선교한국의 소명과 사명을 일깨웠다.


이윽고 한국교회 부흥의 필요성을 직감하여 만들어 불리어 졌던 부흥” “부흥2000”은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그것은 성경한국을 향한 한국교회의 회개와 영적 각성을 재촉하는 하늘의 소리였다. 당시 그 노래를 부르다가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고 눈물 한 번 안흘린 성도는 아마 한국교회의 성도는 아닐 것이다. 그리고 그 날”. 기아로 굶주려 죽어가면서도 우상놀음에 빠져 신음하는 우리 북한 동포를 향하여 누가 나를 위해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누가 내게 부르짖어 그들을 구원케 할까?’ , 그 노래는 아예 주님의 절규요 탄식이요 주님의 음성 그 자체였다. 우리를 통일한국으로, ‘북한을 품도록 북한으로 가도록 하는 느헤미야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행진가였다.


그리고 한라에서 백두까지”. ’성경한국‘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품고, 백두에서 서안, 천산, 티벳, 동남아시아, 중동, 예루살렘으로 백두에서 땅끝은 어디든 가사를 붙이는 대로 되어지는 사명의 장소, ‘사명을 성취하는 마지막 그림이었다.


그 사명을 눈물로 다짐으로 감당하도록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라는 찬양을 통해 사명자로 나아가는 자를 위로하였다. 사명자로 나아가는 자에게 주어지는 노래 혹은 파송이나 비전트립 영상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노래, “파송의 노래와는 또 다르게 소망의 언덕’ ‘소명의 언덕에서 주의 임재에 갇혀 즐거이 주님께 헌신하는 사명의 그림을 그려주었다.


그리고 무엇인가? 이제는 고형원씨 노래는 끝이란 말인가? “마라나타아멘 주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이제 마라나타만 남았다는 말인가? 이제 모든 사명, 소명 다 이루고 주님 재림만 소망하며 기다리라는 말인가? 아니다. 그의 찬양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흰옷입은 주의 순결한 백성들이 주의 보좌 앞에서 면류관을 드리며 영원히 새롭게 새롭게 불리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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