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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주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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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진 작성일20-03-31 15:52 조회3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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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과학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제자는 창조자의 지적 설계를 좀처럼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스승은 제자에게 창조의 원리를 가르쳐 주고자 지구본에 몰래 별과 달, 해를 갖다 붙였습니다. 그리고는 제자에게,


누가 이것을 갖다 붙였지?” 라고 질문하였습니다.


아니, 선생님이 갖다 붙이지 않았나요?”


아니, 이것은 분명 우연히 된 것일 거야


아니, 선생님, 누가 붙이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우연히 그래 되었다뇨, 뭔가 행위자가 있었기에 결과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자네, 말 잘했군. 바로 그것이야. 어떻게 이런 정교한 우주가 그저 우연히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이 어떻게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고 이런 놀라운 우주가 시작되었다고 하는가? 물론 세월의 변화가 그런 일을 가능하게 했을 수도 있겠다 여기지만, 세월의 변화란게 있는 것에서 있는 것으로의 변화지, 생명체가 새롭게 생겨나지는 않았지 않은가? 이처럼 이 우주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라네


그렇습니다. 누군가의 지적 설계가 없이는 이러한 우주와 지구와 사람이 만들어 질리 없습니다. ‘우연에 의존하는 것이 더 믿기 힘든 과학입니다. 조금만 눈을 돌리고 마음 깊이 묵상하면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를 만나고 듣고 볼 수 있습니다. 시편19편은 말씀하십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누군가 헬라 철학의 대가 탈레스에게 물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입니까?” 그는 

자신을 아는 일이라고 답햇습니다. 가장 쉬운 일이 무엇입니까?”하고 물었더니 남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잇습니까? 더 배웠다고, 더 많이 가겼다고 잘난 척 하지 마십시오. 별것아닙니다. 남을 두고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입니다. 무책임합니다.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디언 슈익스라는 사람은 남의 이야기를 하려면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1주일을 거어다녀 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좀더 진실학 나를 드러낸다면 다 같이 보잘것 없는 인간이요, 부족한 죄인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 사람보다 나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는 없으나 이런 깨달음이 너무늦게야 찾아오는 것이 인생의 아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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