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대 고참에게서 온 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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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진 작성일20-03-31 15:25 조회1,3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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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 목사! 잘있었나? 나, 고참 박상국전도사다.
육군 2기갑여단이 그립구나. 물주전자 들고 응원하던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그 때로 돌아가고 싶구나.
너가 군종생활 할 때 우리가 특송하던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그것이 생생하게 기억나구나. 그때가 그립구나.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흐르다니 그때 시절이 그립구만 하구나.
너가 목사님이 되고 내가 전도사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하나님께감사한다. 우리는 덤으로 받은 인생이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주님께 바치고 신앙생활 하자구나!
너의 교회 홈페이지에서 잘 봤다. 가족들도 잘 봤고 건강해보이니 감사하다. 앞으로 우리 기도많이 해주는 그런 동역자가 되자구나!
박상국은 영천 명주 땅에 가서 목숨 걸고 전도 할란다. 기도 많이 해주길 바란다.
내가 본 목사님들 전도하는 목사님을 못봤다. 정말 동춘이 목사님만큼은 목숨 걸고 전하고 목숨 걸고 전도하는 목사님이 꼭 되길 바란다!
부탁한다. 우리 주님을 위해서 하나님께 충성 하자구나! 보고 싶다. 그때 그 군대시절. 회귀하고 싶구나. 동춘아~~~~~~~~~~ 나는영원한 고참이다. 이 쫄병아. 확실히 말 잘들어라. 박상국이 성질 알재?
까불면 중국 바로 간다. 우리 조만간에 기쁜 마음으로 한 번 만나서 허심탄회 하게 이야기한번하자구나~ 동춘아! 사랑한다♥ (20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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