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교회의 파송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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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진 작성일20-03-31 15:32 조회1,3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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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B.T. 어느 선교사 이야기 : 이 단체의 선교정책은 안디옥 교회의 모델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어느 여자 선교사님이 남미의 어느 부족으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성경을 번역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작업이 장장 25년이 걸렸습니다. 청년의 몸으로 갔던 선교사님은 이제 어느덧 50을 바라보는 초로의 몸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선교사님은 보람을 느끼고 있었으며 그 부족으로부터 존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부에서 선교사에게 온 명령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또 다른 부족으로 가서 성경을 번역하라는 것입니다. 선교사님은 정든 곳을 떠나 또 20여 년에 걸친 성경번역사업에 헌신했습니다. 안디옥교회의 사역 모델은 사람을 내보내는 정책이었습니다.
2. 대학생선교를 위하여 담임목사직을 포기한 어느 사역자의 이야기: “저는 대학생 선교사역을 위하여 담임목사직을 사임했습니다. 교회가 안정되었을 때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젊었을 때 조금 더 귀한 사역, 청소년, 대학생, 청년 선교 사역을 위해 떠납니다. 이 사역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 사역에 전문가가 많지 않습니다. 대학생은 군인보다 많지만 사역자는 군목보다도 작습니다. 대학생은 60만이 아닌 100만명이 넘고, 300개가 넘는 대학이 있습니다. 저는 ‘학원선교사’ 사명을 가지고, 못자리 선교, 모판을 잘 찌고, 물 근원을 맑게 하기 위해 이 사역을 자원했습니다. 이들 대학생들이 장래의 한국교회와 민족과 세계의 지도자로 쓰임 받기를 원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선교사역을 위해 떠낫듯이 말입니다. 이 시대 바울이 태어났더라면 반드시 학원 선교를 하였을 것이라 믿습니다.”
3. 00 땅으로 파송되면서 간증한 내용: “이제 6년 사역을 마친 후 안식년을 해야 될 때 또 다른 안디옥교회의 모델을 품고 00로 떠납니다. 특별한 비전을 향해 00로 가는 것입니다. 주저되는 점도 많습니다. 그러나 안디옥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라고 할 때에 바울과 바나바를 내보내는데 있어서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던 것처럼 저도 기꺼이 갈 것이고, 기꺼이 파송하는 안디옥교회 같은 동역자가 되어 주십시오”
안디옥 교회는 보내는 교회입니다. 정확히는 보낼 줄 아는 교회입니다. 무엇을 보냅니까? 사람을 보냅니다. 이처럼 사람을 보내는 안디옥교회의 모델을 따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곳에 사람을 보낼 수 있는, 또 그 사람을 잘 케어하는 북경우리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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