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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가져야 한다 (로마도보아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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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진 작성일20-03-31 17:05 조회1,3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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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비전지향적 삶>

* 본문* 19:21-22

 

사도 바울의 삶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선명하게 보여 줍니다. 그는 붙잡히고’ ‘사로잡힌삶을 살았습니다. 복음이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복음 안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를 강권하여(고후 5:14- ‘강권하다는 행18:5붙잡다와 같은 단어임), 그는 도무지 다른 방식으로는 살 수 없었습니다. 그는 성령께서 복음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자신을 사로잡은 그대로 이끌려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그는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오늘 본문에 그가 바라본 비전, 그가 반드시 하겠다는 비전이 무엇입니까? 바로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입니다. 바울은 로마지향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항상 로마를 보기를 갈망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에베소서에서 있지만 로마를 보아야 하겠다”(19:21)는 고백을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시의 로마는 세계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기 때문입니다.

-비전가가 됩시다-

공자의 말씀 중에 제일 기억 남는 것이, 30, 50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30대를 입지라고 합니다. 10, 20대는 30대를 향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50대 지천명이라고 합니다. 천명을 안다는 것이지요, 30,40대는 바로 이 천명을 향하여 달려가야하고, 50-70대는 이 천명을 이루려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결국 입지, 천명 하는 것을 우리 식으로 말하면 비전입니다.

전 이번에 큰비전 받고 왔습니다. 동아시아 루트, 동아시아 로드, 인도차이나 비전트립. 관광? 대학을 꼭갑니다. 사람을 만납니다. 교회를 가봅니다. 이번 이름 붙였습니다. 이름 붙이기를 좋아하세요. 단순히 수학여행 관광하지 말고 하나님의 비전이 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내시고 하게 하시고 만나게 하신 뜻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그게 중요한 복음의 루터이더라고요. 중국 공산권, 베트람, 라오스 공산권, 불교권 비전트립이어요. 차마고도 불교가 들어온 경로에요. 거기로 중국화 공산권이 수출되었고요. 실크로드는 차가 갔지만 이슬람이 들어왔잖아요. 이제는 기독교로드가 되어야 합니다.(프로젝트) 저는 글자만들기를 좋아합니다 영어도 그렇습니다 VIP MVP 제가 좋아하는 단어로 만드는 버릇이 있습니다. 반복되는게 무엇입니까? V입니다. 비전가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비전가입니다. 저는 비전이란 단어를 제일 좋아합니다. 설교할 때 비전이란 단어를 제일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아내가 설교제목 보더니 또 비전이냐고, 당신은 나하고 같이 살아요, 비전하고 같이 살아요라고 합니다. “, 나는 비전하고 같이 삽니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비전이 있으니 사실 아내하고 사는 것 아닙니까?

저는 우리 모두가 비전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비전이 있으면 낙심하지 않습니다. 비관하지 않습니다. 신학교에서 어느 교수님이 이 시대에는 칼빈이 태어나더라도 좌절하고 자살하지 싶다고 농담하셨는데 저는 칼빈이 비전만 있으면 이 시대도 개혁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북경이 어떻다 중국이 어떻다 이렇게 비관적으로 말하기 쉬운데 저는 항상 비전으로 말합니다. 중국 좋다고 살만하다고 북경 좋다고 최고라고... 여러분 자꾸 나쁘다고 말하지 마세요. 살기 힘드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러면 주님이 천국으로 데려갑니다!!!

같은 환경을 가지고도 전혀 다른 비전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동시대에 하멜 일행을 대한 효종과 강희제를 보십시오. 메이지천황을 보십시오. 콜롬부스와 아메리고를 보십시오. 성경에도 열 명과 두 명이 완전히 다르잖아요. 메뚜기 콤플렉스와 밥 신앙이 대조됩니다.

여러분 무엇으로 삽니까? 매일매일 무엇을 먹고 삽니까? 비전으로 살아야 합니다. 비전먹고 살아야 합니다 비전 때문에 오늘도 새벽을 깨우고 비전으로 사람을 만나고 해야 합니다.

여러분 직장에 비전을 가지십시오. 가정에 비전을 가지십시오. 자녀를 그냥 키우지마시고 비전으로 키우십시오. 비전으로 밥을 하고 청소를 하십시오. 비전으로 사람을 만나고 길을 걷고 하루를 살아가십시오. 비전으로 중국을 열방을 품으십시오.

* 주보 칼럼에 -세익스피어, 미국 나사 청소부 / & 코카콜라 사장, 찰리벨

특히 청년들은 비전을 보야 합니다. 성령 받은 청년들은 비전을 봅니다. 백성들이 일반적으로 탄식하며 허덕일 때에 비전을 보고 준비하고 인도합니다. 모세의 비전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살았고, 젊은 여호수아는 정탐하고 돌아온 뒤 비전을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까? 비전을 꿈꾸고 갈망하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성경에서 비전을 어릴 때부터 가지고 결국 그 비전을 이루었던 한 사람을 들어보십시오. , 바로 요셉입니다. 요셉이 어릴 때 형에게로 올 때 형들은 요셉을 별명으로 불렀습니다. 뭐라고 불렀습니까? 바로 꿈꾸는 자입니다. 그들은 요셉이 오자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37:19)가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은 꿈꾸는 자였습니다. 비전을 가지고 꿈꾸는 자였습니다.

에이 나는 늙었는데 나는 아직 어린데요 성령이 임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노인이라도 아이라도 비전을 가집니다. 제 말입니까.

젊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요. 성령이 임하면, 성령이여 임하소서

나이들 수록 행복해야 합니다. 나이드는 것이 기뻐야 합니다. 저도 이번에 생각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나이들스록 행복하다고 생각하여 "나는 나이 들어가는 것이 즐겁다"고 칼럼을 썼다.

여러분, 다시 여러분의 비전과 목표를 정하십시오. “다수의 사람들은 장애물을 보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목표를 본다”(아르망 몽따페르) 여러분, 현재의 장애물을 보지 마십시오. 다시 목표를 세우고 비전을 바라보십시오. 비전가 여러분, 비전으로 다시 일어서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이 서시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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