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방송 3법' 중 마지막 법안인 EBS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밤샘 필리버스터 대치 끝에 여당 주도로 법안이 통과됐는데요.

국회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금 전 본회의에선 방송 3법 중.

국회, 필리버스터 해제 뒤 노란봉투법 與 주도 통과상법개정안상정…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 국회가 24일 본회의를 열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개정안)을 가결하고 상법개정안을 상정했다.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8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차 상법개정안이 재적 182인, 찬성 180인, 기권 2인으로 통과되고 있다.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한 상법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됐다.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8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재석 182인, 찬성 180인, 반대 0인, 기권 2인으로 가결되고.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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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해 닷새간 이뤄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재계가 25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더 센 상법개정안'(2차 상법개정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드러냈다.

ⓒ데일리안 AI 이미지 삽화 재계가 25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더 센 상법개정안'(2차 상법개정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드러냈다.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 센' 상법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되고 있다.

1차 상법 개정 한 달 여 만에 더 세진 2차 상법개정안도 통과 재계 "유감…경영권 분쟁 및 소송 리스크 증가""입법 부작용 최소화하는 균형 있는 입법 힘써주길""경영권 방어장치 마련 시급…배임죄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상법 일부개정.

야, “기업 발목잡기” 여, “불공정 해소”… 상법 필리버스터 공방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상법개정안처리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진행 중인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종료하기 위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본회의에서 범여권 정당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표결로 종결하고, 2차 상법개정안을 재석 의원 182명 가운찬성 180명, 기권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