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성경공부를 좀 했는데 ㅋㅋ  태초에 부터 아벨 미스라임까지 열심히 외우면서...

이제 나이가 따라주지 않는거 같다.   민첩성과 기억력이 떨어지고  ㅠㅠ 

그래도 성경공부를 하면서 은혜받은 단어  "엘엘로헤이스라엘" 

너무 뜨겁고 재밌는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빈손으로 가는 우리팀을 보니 맘이 쪼깨 섭하당~

수고한 박지성전도사님과 청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청년들 대박~ 기대가 된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후배들에게 잘 미쳐야 할텐데 ㅎㅎ

참 오랜만에 교회가 뜨겁게 성경퀴즈대회를 한것 같다.  예전에 말씀 암송대회  또 찬송가 암송대회도 참 뜨거웠던 기억이 되살아 난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