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서울제일교회에서 귀한 섬김의 자리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이제 또 신대원에서 학업으로 사역자의 길 준비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전도사의 학비와 생활비를 책임져 주시는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을 더 사랑하고 섬기기 원합니다.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 많은 성도들이 동참하게 하여 주시고,

사랑하는 담임목사님 영육간에 붙들어 주시고 지치지 않도록 늘 지켜주세요.

사랑하는 정주현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주님을 향한 충성된 마음으로 겸손한 모습으로 교회를 섬겨주시는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말씀 전하는 자리마다 주님께서 늘 함께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교회를 오가며 조용히 섬겨주시는 최유미 사모님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가정에 축복을 더하여 주세요.

감사드리며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