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처음과 마지막이시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서울제일교회 김동춘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을 너무나 사랑하는 그 뜨거움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마치 저희 교회는 아무일 없는 듯 목회에 변함없이

주님의 양들을 넘치는 사랑으로 부족함 없이 목양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성도와 성도가 교통하며 사랑의 온도를 전하며 나누는 코이노니아는

물리적 공간적 제약으로 더욱 풍성한 나눔이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은 높으신 주님의 뜻 아래 있음을 믿기에

아멘으로 순종하는 가운데 비록 육안으로는 두루 살피지 못할지라도

영안은 더욱 밝혀주셔서 눈으로 살피지 못하는 부분까지 혜아리시며 돌보는 영을

더욱 풍성케 하시어 서울제일교회가 조금도 흔들림 없이 한몸되어 장성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북한의 동포를 품고 기도하는 신령한 제목이 더욱 넘치게 하시어

저희 민족이 또한 한 몸이 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보필하시는 성윤진 사모님과 세 자녀에게 영육 간 부족함이 없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간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