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서 6:7~8)

홀로 높임받아 마땅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그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성도된 우리의 가장 큰 기쁨임을 고백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예배를, 우리의 신앙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과 악함을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바로서기 위해 몸부림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한 몸으로, 하나의 지체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서로 친절하게 하며 서로 헌신하며 서로 용서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서울제일교회를 통해 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이 성동구와 서울과 한국과 북한과 세계 열방을 품고 기도하며 뻗어나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만 쓰임 받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런 일꾼들로 우리를 훈련시켜주시고 세워 주시옵소서.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교역자분들과 당회를 붙드셔서 영육간의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특히, 청년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에 힘쓰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는 청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다리를 다친 청년들의 몸을 이전보다 더 회복시켜 주시고 마음을 위로하셔서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국성희 자매를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춰 있는 그녀의 계획을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좋은 때에 열어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그녀의 가정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국성희 자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고 부모님과 함께 신앙생활하며 하나님를 함께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모든 것 되시며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