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저의 생각이 하나님께로부터 올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생각하는 힘을 주셔서 어떠한 것에든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에 힘쓰도록 하여 주시고, 저의 생각이 진리의 말씀을 따르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지킬 것 중에 "네 마음을 지키라"고 하신 주님.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겸손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시옵소서. 

 다윗의 기도처럼 매일 같이 나의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기를 소망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니 기도와 찬송이 제 입술의 파수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믿음의 본이 되는 언니로 늘 한결같이 제일 교회를 위해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안희선 집사님의 기도를 올려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코로나19의 상황이 어린 아이들에게 위험한 상황임을 알기에 교사로서 모든 것에 조심하며, 더 세심하게 환경을 관리하는 가운데 체력적인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으로 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둘째, 여러 가지 직장에서의 여건과 외부의 상황으로 신앙 생활의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굳건하게 마음을 지켜주시옵소서.

 안희선 집사님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실 주님! 

 서울 제일 교회와도 늘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